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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사에서 시공중인 수원시 인계동에 위치한 캐슬타워 신축현장의 ‘도심지 건설공사 민원 예방 사례’가
환경부와 노동부가 후원하고 한국건설경제협의회에서 주관하는 ‘제4회 환경,안전 우수 사례’의 환경분야에 대림산업, 삼성물산, 코오롱건설,
포스코건설, LG건설과 함께 선정되었다.
이번에 우수사례로 선정된 도심지 건설공사 민원 예방 사례는 소음,
폐기물, 현장 주변 교통통행, 현장 주변 녹색환경 조성 등을 중심으로 시공 과정은 물론 초기 설계 단계부터 중점 관리하여 환경 저해 요소의 사전
예방 효과가 커 환경친화적인 건설 문화 조성에 기여한 바가 높이 평가되었다.
또한, 이날 세종문화회관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4회 환경,안전 우수사례 발표회’에서 사례를 발표한 캐슬타워 신축현장의 이상택소장은 이번 사례가 환경문제의 사후처리가
아닌 인간과 환경을 먼저 생각하는 사전환경서비스 개념의 도입이라는 점에서 더 큰 의미가 있다고 강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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