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주택업계 최고 권위의 상으로 자리잡은 ‘한경주거문화대상’ 2005년 상반기 수상작 공모전이 응모업체들의
치열한 수상 경쟁 속에 당사의 인천 삼산 신성미소지움이 웰빙아파트 대상을 수상하였다.
올해 상반기 한경주거문화대상 공모에는 전체 15개 부문에 걸쳐 작년 하반기의
105개 보다 15개 작품이 더 늘어난120개 업체가 응모해 치열한 경합을 별였다.
특히 올해는 응모작들의 수준이 한층
업그레이드 되어 우열을 가리기 힘들었다는게 심사위원들의 평가다.
응모작들은 대부분 작년부터 불어닥친
웰빙(친환경,친건강) 컨셉트와 생활의 편의성을 높이는데 주안점을 두어, 단지 구성도 친환경성과 쾌적성, 입주자 간의 유대감 강화 등에 초점이
맞춰지고 건물 설비와 실내 공간에 적용되는 전자관리시스템의 첨단화로 올해는 이른바 유비쿼터스(전천후 전자환경) 개념까지
등장하였다.
심사방법은 서류 접수후 1차 심사를 거쳐 2~5배수의 후보작을 뽑는다.
2차심사에서 다시 작품성과 실용성을 중심으로 2배수의 작품을 선정한 뒤 마지막 최종 당선작은 전문가들의 토론을 통해
결정되었다.
이번 시상에서 웰빙부문 대상을 수상한 인천 삼산 신성미소지움은 수도권최초로 ‘친환경건축물’
예비인증을 대한주택공사로부터 받아 지난 6월 27일 국내 3번째 본인증 취득에 이은 주거문화대상 수상으로 명실상부한 친환경-웰빙 아파트로서의
입지를 굳히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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