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12일 서울올림픽공원 컨벤션홀에서 개최된 <2008한국바둑리그 서울 홈 투어>에서 우리 신성건설팀이 울산디아채를 맞아 승리함으로써 포스트시즌 진출을 확정함과 동시에 정규리그 1위 탈환의 교두보를 만들었습니다.
이날 경기에서 우리팀의 주장 박영훈 선수가 울산의 최원용 선수를 상대로 시간승을 따낸 직후 목진석 선수가 불계승을로 승리하며 서전을 장식하였습니다.
그러나 이정우 선수와 고근태 선수가 출전한 제4국과 제5국을 잇달아 내주며 2:2 동점을 허용하였으나, 팀의 막내 윤찬희 선수의 역전승으로 홈경기 승리를 결정지었습니다.
이번 서울 홈투어에는 본 경기 외에도 21세기 최고의 온라인 두뇌게임 <바투 - BTOO 체험>, <신성건설 4행시 짓기>, <바둑알 그림그리기>, <대형 알까기>, <페이스페인팅>, <지도 다면기> 등 다채로운 부대 이벤트가 개최되었습니다.
부대 이벤트로 개최된 지도다면기외 특별기에서는 신성건설팀 팬 여러분과 함께 신성미소지움 입주 고객님들도 참여하시어 신성건설 바둑팀을 매개로하는 화합의 장이 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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