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사에서는 대구광역시 중구청과 삼덕동사무소에 추석을 맞이하여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하기 위하여 300만원 상당의 쌀을 기부하였습니다.
이번 행사는 당사에서 시공중인 대구 계산동 미소시티신축현장 주관으로 이루어졌으며, 대부분의 직원이 서울등 외지에서 내려와 근무하는 관계로 월 1~2회 정도만 집에 가는 귀향여비를 조금씩 아껴 수개월간 모금한 성금으로 이루어졌습니다.
전달식에 참석한 김두원 현장소장은 건설회사 지방 현장에 근무하는 직원들은 한달에 한두번 집에 가는 것 자체가 즐거움인 것은 사실이지만 그래도 '끼니' 걱정은 하지 않는다면서, 많은 액수는 아니지만 직원들이 수개월간 모은 정성이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이 된다면 한두번 집에 못가더라도 가족들이 즐거운 마음으로 이해 할 수 있을 것이라 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