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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한국바둑리그]2005한국바둑리그 개막

2005-04-19 | 5828
[보도자료 : 2005.04.19 - 바둑TV]

국내 최대기전인 한국바둑리그를 앞두고 반상의 고수들이 출사표를 던졌다.
 
  "2005 한국바둑리그"는 지난 4월19일 서울 리츠칼튼호텔 그랜드볼룸에서 8개팀 선수단과 관계자, 취재진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막식을 갖고 각 팀 선수단 명단발표와 인터뷰, 시범경기 대진추첨 등을 진행했다.
 
  이번 리그 참가팀은 신성건설과 범양건영, 파크랜드, 제일화재, 보해가 참가고 있으며, 특히 인터넷 게임 포털사이트 상위에 랭크된 한게임 바둑(NHN), 넷마블(네오위즈), 피망(CJ 인터넷)이 참가하여 치열한 접전이 예상된다.
 
  각 팀 선수 선발은 개막식에서 공개 지명했던 지난해와 달리 개막식에 앞서 사전에 선발된 각 팀 주장과 팀 관계자들만이 따로 모인 가운데 비공개로 이루어졌다.
 
  당사의 선수진은 주장인 박영훈 9단과 2장에 최근 14연승을 달성한 박정상 4단, 3장에 이희성 6단의 젊음과 패기를 앞세움과 동시에 노련한 카리스마의 ‘영환도사’ 김영환 7단을 4장으로 선발하여 최상의 팀웍을 이룩하였다.
 
  8개 팀, 32명의 선수들이 출전해 총 112 경기를 치르는 2005 한국바둑리그의 정규리그는 5월12일 개막 경기를 가질 예정이며, 최종 우승팀은 중국바둑리그 우승팀과 한.중챔피언스리그를 통해 한중 최강의 팀을 가리게 된다.
 
  올해 처음 선보이는 시범 경기는 1-1 대결이 아닌 2-2 페어대결로 벌어질 예정이며 오는 4월 28일 신성건설과 보해의 첫 경기를 시작으로 5월8일까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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